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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어선 사고 이틀째…실종자 6명 야간수색 성과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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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어선 사고 이틀째…실종자 6명 야간수색 성과없어

뉴스1입력 2020-03-05 08:34수정 2020-03-0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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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3시18분쯤 제주 우도 남동쪽 74㎞ 해상에서 해양호에서 불이 나 선원 8명(한국인 3·베트남인 5) 중 6명이 실종됐다.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해경 경비함정 506함.(제주해양경찰청 제공)

제주 해상에서 어선 307해양호(29톤) 화재사고가 발생한지 하루가 지났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지난 4일 오후 7시부터 5일 오전 6시까지 진행된 야간 수색작업에 성과가 없었다고 밝혔다. 해양호 화재사고로 선원 8명(한국인 3·베트남인 5) 가운데 6명이 실종된 상태다.

4일 주간 및 야간 수색은 해양호 화재사고가 발생한 우도 남동쪽 74㎞ 해상을 중심으로 북서 37㎞, 남동 27.8㎞ 구역에서 진행됐다.


함선 31척과 항공기 10대 등이 동원됐지만 펜다 및 가스통 등 표류물을 제외한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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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해경은 5일에도 실종자에 대한 수색을 이어간다.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되는 주간 수색에는 함선 26척(해경 4·해군 2·관공선 2·민간어선 18)과 항공기 6대(해경 2·해군 2·공군 1·소방 1)가 투입된다.

해상 수색은 사고해역으로부터 북서 37㎞, 남동 27.8㎞ 구역에서, 항공수색은 보다 범위를 넓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해양호는 지난 2일 오전 4시28분쯤 서귀포 성산포항에서 출항해 4월1일 조업을 마치고 돌아올 예정이었으나 4일 오전 3시18분쯤 화재사고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화재는 오전 3시 이전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선원 8명 중 2명은 자력으로 탈출해 인근 어선으로부터 구조됐다.

선체는 화재 진압 중 전소돼 오전 7시23분쯤 침몰했다.

(제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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