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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공적 판매 마스크 542만개…일일 공급 목표 500만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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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공적 판매 마스크 542만개…일일 공급 목표 500만개 유지

뉴스1입력 2020-03-05 00:12수정 2020-03-0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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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3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마스크 공적판매 수급상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News1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달 27일부터 우체국, 농협, 약국 등을 통해 마스크 공적 판매를 판매한 지 1주일간 1일 목표 공급량을 차질없이 유지하면서 추가 공급물량을 비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날 하루 확보된 마스크는 총 995만5000개다. 이 가운데 당일 출하 물량은 541만5000개로 식약처의 하루 공적 판매 마스크 공급 목표량 500만개를 다소 상회하는 수준이다.

판매처별로는 대구 경북지역 특별공급용 70만개, 우체국 70만개, 농협하나로마트 100만개, 공영홈쇼핑 16만개, 약국 241만500개, 의료기관 44만개에 달한다. 또 전날 공적 판매 마스크 확보량은 1151만3000개, 공급량은 576만개로 목표치 500만개를 웃돈다.


식약처가 하루 공급량의 약 2배에 달하는 마스크를 확보하고, 이 중 절반 정도를 시중에 공급하는 것이다. 실제 지난 1주일간 일평균 마스크 확보량은 약 900만개 이상이다. 하루 공급 목표량 500만개를 기준으로 보면 1주간 공적판매 물량을 비축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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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마스크 공급은 전체 생산물량의 50%를 공적 판매로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정부가 마스크 공적 판매 비율을 80%까지 확대하기로 하면서 공적 마스크 비축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에 공급되는 수술용 마스크 등 역시 공적 판매를 통해 공급되는 물량은 식약처의 목표치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관에 공급하는 마스크 1일 목표량은 전체 마스크 공급 목표량의 10%인 50만개다

양진영 식약처 차장은 “의료· 방역현장에서 치료를 위해 애쓰시는 의료진의 마스크 수급은 최우선적으로 챙기도록 하겠다”며 “국민 여러분의 마스크 수급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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