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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도 꺾지 못한 내 집 마련 꿈”… 대구 ‘청라힐스자이’ 청약 경쟁률 최고 433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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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도 꺾지 못한 내 집 마련 꿈”… 대구 ‘청라힐스자이’ 청약 경쟁률 최고 433대1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0-03-04 09:46수정 2020-03-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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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공급 394가구 모집에 5만5710명 청약
전 주택형 1순위 마감… 평균 경쟁률 141.40대1
자이 브랜드·비규제지역 효과 영향
GS건설,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 운영
오는 10일 당첨자 발표
GS건설 청라힐스자이 투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도 ‘내 집 마련 꿈’을 꺾을 수는 없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달 21일 온라인 견본주택 운영 방식으로 분양에 들어간 대구 청라힐스자이 청약에 5만5000명 넘는 인원이 몰린 것.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자이’ 브랜드 효과와 비규제지역으로 인한 청약 접근성이 흥행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또한 전매제한이 6개월로 비교적 짧아 프리미엄을 노리고 ‘묻지마 투자’에 나선 수요도 흥행에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GS건설이 대구 중구 남산4동 2478 일대에 선보인 ‘청라힐스자이’가 최고 433.2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됐다. 일반공급 394가구 모집에 무려 5만5710명이 몰렸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3일 청라힐스자이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평균 경쟁률은 141.40대1로 집계됐다. 주택형별로는 22가구 공급되는 전용면적 101㎡에 9532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A도 201.67대1로 경쟁이 치열했다. 이어 전용면적 △84㎡C 118.02대1 △84㎡B 110.00대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임종승 GS건설 분양소장은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대구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GS건설 주택사업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구를 대표하는 상품성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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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힐스자이는 지하 3~지상 29층, 13개동, 59~101㎡, 총 947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대구지하철 2, 3호선 환승역인 청라언덕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대구 중심 간선도로인 달구벌대로 이용도 수월한 것이 특징이다. 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과 동아백화점, 서문시장 등 대형 쇼핑시설이 가깝고 남산초와 계성초, 계성중, 경구중, 성명여중, 경북여고 등 교육시설도 주변에 있다.

이후 일정의 경우 당첨자 발표가 오는 10일 이뤄진다. 정당계약은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60%는 이자후불제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견본주택의 경우 GS건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당첨자에 한해 서류 접수 시 관람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었지만 감염병이 지속 확산 중인 상황을 고려해 견본주택을 개방하지 않기로 정했다. 또한 서류 접수와 계약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것을 인허가청과 협의 중이다. 단지 입주 예정시기는 오는 2023년 1월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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