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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성모병원 재개원 준비…“메르스 때와 지침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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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성모병원 재개원 준비…“메르스 때와 지침 달라”

뉴시스입력 2020-03-04 15:23수정 2020-03-0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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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예방계획 최종 검토 단계…조만간 개원할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폐쇄 중인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이 재개원을 준비하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4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은평성모병원의 경우 현재 상당한 기간이 지났고 추가적인 환자가 없는 상황에서 재개원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은평성모병원은 지난달 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폐쇄가 결정됐다. 메르스 당시 병원내 감염자가 늘어나면서 잠복기만큼 병원을 폐쇄하는 지침이 만들어졌다. 이에 현재까지 은평성모병원은 폐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정 본부장은 “메르스 때처럼 똑같은 지침을 적용하고 있지 않다. 다른 조건들은 다 충족한 걸로 알고 있다”면서 “부분 폐쇄 됐을 때는 부분에 대해 관리하고 나머지는 기능할 수 있게 노출된 병원에 대해 다른 조치를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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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 부분은 감염예방대책을 마련하고 정리가 되면 서울시에서 재개원에 대한 부분들을 최종허가하는 절차로 진행이 되고 있다”며 “아마 이후에 감염이 또 발생하는 걸 예방하기 위해서 선별진료소를 설치한다거나 하는 감염예방계획을 최종 검토하고 있는 단계로 알고 있다. 조만간 개원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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