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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비시즌 한국방문 사실상 무산…“코로나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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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비시즌 한국방문 사실상 무산…“코로나 때문에”

뉴시스입력 2020-03-04 15:15수정 2020-03-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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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퍼스 웹 "ICC 경기 취소…아시아 투어 힘들 듯"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올 여름 방한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다.

토트넘 구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퍼스 웹’은 4일(한국시간) 토트넘의 방한 계획이 무산된 것에 대해 안타깝다는 반응을 전했다. 한국에서 손흥민의 높은 인기를 고려할 때 올여름 방한이 이뤄졌어야 했다는 주장이다.

한국 최고의 ‘축구 스타’ 손흥민을 보유한 토트넘은 다가오는 여름 프리시즌 기간에 아시아를 방문하려는 계획이었다. 그중에서도 서울이 우선 대상지로 떠올랐다.


토트넘은 지난해 중국 상하이와 난징, 싱가포르 갈랑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에 참가해 유벤투스(이탈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대결한 바 있다.
하지만 아시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유럽 구단의 아시아 프리시즌 계획이 전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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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영방송 BBC는 지난 3일 “올여름 아시아에서 열릴 예정이던 ICC 대회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아시아에서 열릴 ICC 경기가 취소되면서 토트넘의 방한 계획도 백지화될 가능성이 높다. 토트넘 입장에서도 프리시즌 투어로 한국을 찾으면 코로나의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영국 내에서도 코로나 확산에 매우 민감한 상황이다. 전 세계적으로 확진자 숫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영국도 한국인이 입국할 경우 2주간 자가격리를 시키고 있다.

지난 주말 영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진 손흥민도 일정 기간 자가격리한 뒤 팀에 합류한다.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최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손흥민이 서울에서 돌아와도 정부 지침에 따라 곧바로 팀 훈련장에 오지 못할 것이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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