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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산탄젤로, ‘코로나19’에 리그 중단되자 이탈리아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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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산탄젤로, ‘코로나19’에 리그 중단되자 이탈리아로 출국

뉴스1입력 2020-03-04 14:46수정 2020-03-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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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KB 손해보험 경기에서 삼성 산탄젤로가 밀어넣기 공격을 하고 있다. © News1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외국인 선수 안드레스 산탄젤로(26·이탈리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의 여파로 리그가 중단되자 출국했다.

삼성화재 구단에 따르면 산탄젤로는 4일 팀 숙소에서 나와 이탈리아로 떠났다.

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리그가 중단된 상황에서 선수 본인이 떠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다”며 “원만하게 합의해서 웃으며 헤어졌다”고 밝혔다.


산탄젤로는 코로나19 사태로 한국을 떠난 첫 번째 남자배구 외국인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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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탄젤로도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많은 분들의 도움 속에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작별 메시지를 전했다.

산탄젤로는 2019-20시즌을 앞두고 트라이아웃을 통해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었다.

시즌을 앞두고 대체용병으로 팀에 합류한 산탄젤로는 발목 부상 등으로 고전했다.

이번 시즌 25경기 63세트에 나와 294득점, 공격성공률 49.44%를 기록했다. 나쁜 활약은 아니었지만 박철우와 포지션이 겹치면서 다른 외국인 선수에 비해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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