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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XM3, 원격 제어 기능 첫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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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XM3, 원격 제어 기능 첫 장착

김도형 기자 입력 2020-03-04 03:00수정 2020-03-04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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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테크]
SUV 견고함에 세단 날렵함 갖춰…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대폭 보강
르노삼성자동차가 9일 정식으로 출시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르노삼성자동차가 9일 정식 출시를 앞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의 엔진 사양과 세부 가격을 3일 공개했다.

르노삼성차가 야심 차게 내놓는 신차 XM3에는 르노와 다임러가 함께 개발한 신형 4기통 1.3L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TCe260)과 가솔린 1.6GTe 두 종류의 엔진이 장착된다. 차량 가격은 3월부터 승용차 개별소비세가 5%에서 1.5%로 인하됨에 따라 지난달 사전계약 당시 제시했던 것에서 76만∼163만 원 내려갔다.

신형 TCe260 엔진은 독일 게트라크의 7단 습식 듀얼클러치 트랜스미션과 함께 최고 출력 152마력, 최대 토크 26.0kg·m의 힘을 내고 복합 연료소비효율(연비)은 L당 13.7km다. 1.6GTe 엔진은 최고 출력 123마력, 최대 토크 15.8kg·m의 힘을 내며 복합 연비는 L당 13.4km다.



르노삼성차는 차체는 낮으면서도 지상고는 높게 디자인한 XM3가 세단처럼 날렵하면서 SUV의 견고한 모습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길이 4570mm에 앞뒤 축 사이의 거리가 2720mm로 동급 최대의 크기이면서도 쿠페의 모습을 갖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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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3는 에코, 스포츠, 마이센스 등 3가지 주행모드를 제공하며 실내에 있는 8가지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트가 주행모드에 따라 바뀐다. 실내에는 10.25인치 맵 인(Map-in) 클러스터와 9.3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주행 정보 등의 가독성을 높였다.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과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LED 퓨어 비전 헤드라이트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고 센서로 주차공간을 탐색한 뒤 자동으로 운전대를 조작해주는 주차 보조 시스템도 적용됐다.

정차·재출발까지 지원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과 차선이탈방지 보조 시스템(LKA), 후방 교차충돌 경보 시스템(RCTA) 등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도 대폭 보강했다. 르노삼성차는 KT와 제휴해 차량 원격 제어 기능까지 최초로 적용했다.

개별소비세 인하가 적용된 가격은 1.6GTe 1719만∼2140만 원, TCe260 2083만∼2532만 원이다.

김도형 기자 dodo@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xm3#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다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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