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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엘살바도르 장관과 통화…입국금지 철회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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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엘살바도르 장관과 통화…입국금지 철회 요청

뉴시스입력 2020-03-03 13:47수정 2020-03-0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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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30일 이내 韓방문자 입국 금지
강 장관, 코로나19 범정부 총력 대응 설명
힐 장관, 한국인 안전·기업활동 대책 협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3일 후아나 알렉산드라 힐 티노코 엘살바도르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한국인에 대한 입국금지 조치를 조속히 철회해 달라고 요청했다.

엘살바도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달 28일부터 입국 전 30일 내에 한국을 포함한 중국, 이탈리아, 이란 등 방문자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

강 장관은 한국 정부가 세계 최고 수준의 검사 및 역학조사 역량을 토대로 범정부적인 차원에서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입국 금지 조치로 한국인들이 부당한 처우를 받지 않고, 우리 국민과 기업들의 출입국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치를 재검토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힐 장관은 인구밀도가 높고 방역 능력이 취약한 상황에서 가능한 모든 예방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국 정부의 입장을 관계 부처에 전달하고, 내부적으로 대책을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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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외교부는 중남미 지역에서의 입국금지 및 제한 조치가 확대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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