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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SBA), 코로나19 극복 위한 긴급 중소기업 지원 정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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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SBA), 코로나19 극복 위한 긴급 중소기업 지원 정책 마련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3-03 10:33수정 2020-03-0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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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eoul Business Agency·SBA·대표이사 장영승)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중소기업 및 입주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SBA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부터 SBA가 운영하는 서울 마포구 DMC 입주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임대료 일부 감면, 1인 미디어를 활용한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을 주제로 하는 유튜브용 콘텐츠 제작 및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확대, 수출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하고자 온라인 상담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먼저, SBA가 운영하는 DMC 지원시설 입주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임대료 감면조치가 시행된다. DMC 단지 내 SBA 본사/첨단/산학센터 입주 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해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임대료 20% 감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유튜브 콘텐츠를 활용한 지원도 추진된다. 1인 미디어 창작자 및 콘텐츠와 연계해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 콘텐츠 10편을 제작해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도 확대된다. 서울특화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한편, 단기 수익 창출이 가능한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역시 대폭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감소로 매출에 타격을 입고 있는 중소기업 애로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수출자문단 운영 및 온라인 특별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3월 중으로 관세/물류, 국외 마케팅, 법률, 기술특허 등 분야별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하는 한편 협력하고 있는 G마켓, 옥션 등을 통해 온라인 기획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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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 노력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27일까지 운용사 모집이 진행되는 ‘2020년 서울미래 혁신성장펀드’ 사업의 경우 SNS 오픈채팅방으로 오프라인 설명회를 대체한다.

SBA 장영승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중소기업과의 고통 분담 및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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