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日외무성, 경북 경산 등 6곳도 ‘여행 중단’ 권고
더보기

日외무성, 경북 경산 등 6곳도 ‘여행 중단’ 권고

뉴스1입력 2020-03-03 09:29수정 2020-03-03 09:29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119구급대가 2일 오전 경증 확진자를 대구 동구 신서동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 News1

일본 정부가 한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경상북도 일부 지역의 감염증 위험정보 수준을 추가로 상향 조정했다.

일본 외무성은 2일 갱신 발령한 한국에 대한 감염증 위험정보에서 기존 대구광역시외 경북 청도군에 더해 경북 경산시·영천시·칠곡군·의성군·성주군·군위군 등 6개 지역에 ‘3단계’ 위험정보를 발령하고 자국민들에게 이들 지역에 대한 ‘여행 중단’을 권고했다.

일본 외무성은 전염병 감염 위험 때문에 자국민 방문·체류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국가·지역에 대해 Δ1단계 ‘주의’ Δ2단계 ‘불요불급(不要不急·필요하지도 급하지도 않음)한 도항(渡航·해외 방문) 중단 요청’ Δ3단계 ‘도항 중단 권고’ Δ4단계 ‘대피 권고’ 등 총 4단계의 감염증 위험정보를 발령하고 있다.


외무성은 지난달 25일 대구·청도 지역에 ‘2단계’ 감염증 위험정보를 발령한 뒤, 같은 달 28일엔 대구·청도를 제외한 한국 전역에 ‘1단계’ 위험정보를 발령했었다.

주요기사

이후 외무성은 이달 1일 대구·청도 지역의 감염증 위험정보를 ‘3단계’로 올린 데 이어, 이날 경산 등 6곳을 ‘3단계’ 지역에 추가하면서 경북 전역을 ‘2단계’ 지역으로 지정했다.

외무성은 “한국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계속 새롭게 확인되고 있고, 특히 대구·경북에서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자국민들에게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외무성은 대구·경북을 제외한 다른 한국 내 지역에 대해선 1단계 감염증 위험정보를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