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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코로나19’ 우려로 5일부터 한국행 항공편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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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코로나19’ 우려로 5일부터 한국행 항공편 중단

뉴시스입력 2020-03-03 07:33수정 2020-03-0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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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통제가 잘되면 항공편 재개할 것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베트남항공은 5일부터 한국행 항공편을 중단한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베트남항공이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베트남 항공은 “한국의 전염병 통제가 잘 되면 한국행 항공편을 재개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베트남 뱀부항공은 지난달 26일부터 한국을 오가는 모든 노선의 운항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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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베트남 당국은 앞서 지난달 26일 한국발 입국자를 14일간 자가격리하도록 했고, 29일부터는 한국인 무비자 입국을 임시로 중단하겠다고 한국 정부에 알려왔다. 한국이 베트남의 최대 투자국이자 제2위 교역국임에도 강경한 대응에 나선 것이다.

베트남 당국은 지난달 29일 하노이공항과 호찌민공항에 한국발 여객기 착륙을 불허했다. 이로 인해 이날 오전 승객 40명을 태우고 인천에서 이륙한 아시아나항공 하노이행 항공편은 인천공항으로 긴급 회항해야 했다.

베트남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모두 완치돼 퇴원했고, 지난달 13일 이후 추가 확진사례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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