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민섭, 장대높이뛰기 한국新… 올림픽 티켓 획득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3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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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장대높이뛰기의 진민섭(28·여수시청)이 개인 통산 8번째 한국기록을 세우며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진민섭은 1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에서 열린 ‘뱅크스타운 장대높이뛰기대회’에서 도쿄 올림픽 출전 기준기록인 5m80을 기록하며 지난해 8월 태백산배 전국실업육상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5m75를 깼다. 진민섭은 지난해에만 3차례 자신의 한국기록을 갈아 치우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진민섭#장대높이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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