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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70대 여성 2명 사후 확진 판정…사망 28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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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70대 여성 2명 사후 확진 판정…사망 28명으로 늘어

뉴스1입력 2020-03-02 23:04수정 2020-03-0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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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000명을 넘어선 2일 오전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119구급대가 경증 확진자를 대구 동구 신서동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2020.3.2/뉴스1 © News1

2일 대구에서 7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또 숨져 사망자가 18명으로 늘었다. 전국 단위에서는 27번째와 28번째 사망자 발생이다.

2명 모두 사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8분 심정지 상태로 계명대 동산병원으로 이송된 79세 여성이 심폐소생술 시도에도 불구하고 숨졌다.


심장질환을 갖고 있던 이 여성은 사후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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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46분에는 대구 가톨릭대병원에서 78세 여성이 사망했다.

고혈압, 고지혈증, 뇌졸중을 앓던 이 여성은 상태가 악화돼 병원을 찾았으나 결국 숨졌으며 사후 검사에서 역시 코로나19 양성으로 판명됐다.

이날 오전 7시17분쯤에는 영남대병원에 입원해 있던 64세 남성 확진자가 숨졌다.

사망자는 지난달 27일 병원 호흡기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며, 고혈압 등을 앓았다.

이날 하루 대구에서 숨진 코로나19 확진자는 6명이다. 전국의 사망자도 28명으로 늘어났다.

(대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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