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광주시, 청년 창업자에게 200억 규모 특례보증 시행
더보기

광주시, 청년 창업자에게 200억 규모 특례보증 시행

이형주 기자 입력 2020-03-03 03:00수정 2020-03-03 03:00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광주시는 창업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자들에게 총200억 원의 청년창업 특례보증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만 39세 이하,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인에게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1년 일시상환은 고정금리 2.6%, 5년 분할상환은 평균 2.8% 변동금리를 적용한다.

광주시는 자본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 대상을 기존의 창업 5년 이내 기업에서 창업 7년 이내 기업으로 넓혔다. 또 참여 금융기관이 지난해보다 한 곳 늘었고 대출금리는 0.2%포인트에서 최대 0.4%포인트로 낮췄다. 청년창업자 사업자금 지원을 위해 광주신용보증재단에 20억 원을 출연하고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인 200억 원 규모의 자금 대출을 보증한다.

창업자금 대출을 신청하는 청년창업자는 광주신용보증재단에서 특례보증서를 발행받아 7개 시중은행에서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는 2016년부터 청년창업 특례보증제도를 도입해 지금까지 3869개 창업기업에 850억 원 대출을 지원했다. 이경 광주시 기업육성과장은 “청년창업 특례보증이 창의력과 기술력을 갖춘 청년창업자들의 사업자금 마련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청년창업 특례보증#광주신용보증재단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