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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팬들이 나섰다…코로나19 확산 막기 위해 성금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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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팬들이 나섰다…코로나19 확산 막기 위해 성금 모금

윤여수 기자 입력 2020-03-02 06:57수정 2020-03-0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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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스타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해 연일 따스한 손길을 내미는 가운데 그 팬들도 이에 동참하고 있다. ‘선한 영향력’의 확대인 셈이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팬들인 ‘아미’들이 28일부터 관련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협회)에 기탁하기 시작한 가운데 3일 만인 1일 전체 금액이 4억원에 육박했다. 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까지 3억8890만여원에 달한다. ‘방탄소년단’ ‘BTS’ ‘아미’ 명의 성금만 집계한 것으로, 방탄소년단 각 멤버들의 이름으로 기탁한 금액을 합치면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고향인 대구 지역의 시민들을 위해 1억원을 기탁한 사실이 알려진 뒤 성금을 전달하는 데 나섰다. 또 일부는 방탄소년단이 4월 서울 공연을 취소하자 티켓 예매 환불금을 성금으로 내놓으며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와 함께 가수 강다니엘의 팬들 역시 이날 오후 1시 현재까지 모두 2900여만원의 성금을 기탁해왔다고 협회 측은 밝혔다. 강다니엘 역시 이들에 앞서 5000만원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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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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