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3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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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2월 26일 2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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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26일 광명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36세 여성으로 철산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확진자와 접촉한 나머지 가족 2명은 격리 중이며, 검체 채취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현재 환자의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 소독 및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한편 확진자는 현재 고양시 명지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에 들어갔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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