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복싱 대표팀, 코로나19로 요르단 입국 금지…올림픽 예선 차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2-24 17:14
2020년 2월 24일 17시 14분
입력
2020-02-24 17:08
2020년 2월 24일 17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뉴스1
우리나라 복싱 국가대표팀이 23일 코로나19 여파로 요르단 정부로부터 입국 금지를 통보받았다.
대한복싱협회 측은 24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복싱 TF(태스크포스) 관계자가 요르단 정부의 입국 금지 방침과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진단서를 지참해야 한다고 알려왔다”며 “25일 새벽 출국하는데 요르단 공항까지 갔다가 돌아와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예선은 당초 이달 3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다음달 3일부터 11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하기로 시기와 장소가 변경됐다.
요르단 정부는 한국인은 물론 중국인과 이란인의 입국도 금지했다. 코로나19가 자국으로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결정이다.
대표팀이 이번 예선에 참가하지 못하면, 선수 13명 전원은 5월 열리는 세계예선에서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려야 한다. 복싱협회 관계자는 “세계예선의 경우 본선 티켓 수도 적고 통과하기가 더 어렵다”고 말했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檢, ‘8억 원대 금품수수 혐의’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기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한강 위에서 먹고 자고 일한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여교사 치마 속 찍은 사회복무요원…고소하자 “죽어서 죄 갚겠다” 위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