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연, 유럽투어 ‘호주 레이디스’ 준우승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2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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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연(20·볼빅)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제프 킹 모터스 호주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준우승했다. 조아연은 23일 호주 본빌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적어 낸 조아연은 스테퍼니 키리아쿠(호주)에게 8타 뒤진 단독 2위로 마쳤다. 키리아쿠가 아마추어 신분이라 우승 상금 3만6000유로(약 4700만 원)는 조아연에게 돌아갔다.
#조아연#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호주 레이디스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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