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 확대해 자산 5550억 원 달성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2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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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금융상품서비스 부문
중금리신용대출 ‘살만한’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최근 금융혁신의 기반을 다지며, 디지털 채널을 개편하는 등 ‘살만한’ 신용 대출의 대출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했다.

2016년 7월 출범한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살만한’ 대출은 당시만 해도 466억 원 수준밖에 되지 않았으나 내부 역량을 키우고, 중·저금리 중심으로 서민 금융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19년 12월 말 기준으로 약 5550억 원 규모의 자산 실적을 달성해 출범한 지 4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자산규모를 크게 성장시켰다.

한국투자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의 설립 취지에 충실하기 위해 서민 금융 확대에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대출 접수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핀테크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또 이런 제휴 영업을 통해서 ‘살만한’ 신용대출 중금리대출 고객군을 빠르게 확장시키고 있다.

한국투자저축은행 권종로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혁신을 선도하며 기본에 충실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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