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시 31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동부제철 내 수처리 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 25분만에 진화됐다.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자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끊이질 않았다.
이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5대, 인원 70여명을 투입해 큰 불길을 잡고 오후 1시 58분에 해제했다.
소방당국은 초기 화재 당시 작업자들은 대피, 인명피해는 없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함께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당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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