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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아산 1차교민 367명 전수검사 모두 ‘정상’…15일 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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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아산 1차교민 367명 전수검사 모두 ‘정상’…15일 퇴소

뉴스1입력 2020-02-14 11:25수정 2020-02-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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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중국 우한에서 귀국하는 교민들이 수용될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생활관에 관계자들이 분주히 이동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하는 교민들은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의 공무원인재개발원에 나눠 격리 수용될 예정이다. 2020.1.30/뉴스1 © News1

진천과 아산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한 1차 우한교민 367명이 퇴소 전 진행한 2차 바이러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정상)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1차 우한교민은 15일 임시생활시설에서 퇴소하게 된다. 퇴소 후에는 추가적인 관리를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강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임시생활시설에서 생활하던 1차 우한 교민에 대한 퇴소 전 전수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내일 차질없이 퇴소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임시생활시설에서 당국의 엄격한 방역지침에 잘 따라준 교민과 시설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현재 임시생활에 입소한 1차 우한교민은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194명,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173명이 생활 중이다. 당초 아산 임시생활시설에는 193명이 입소했으나, 어린 자녀 2명을 돌보기 위해 아버지 1명이 자진 입소하면서 19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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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퇴소하는 2차 우한교민은 333명이며, 이날 중으로 검체를 채취한 후 2차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정부는 지난 1월 31일과 2월 1일 전세기 2대를 동원해 우한교민 701명을 국내로 이송했다. 그중 2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699명이 임시생활 2곳에서 격리생활 중이다.

정부는 지난 13일 오전 3차 전세기를 통해 교민 147명을 국내로 이송했다. 그중 유증상자 5명과 자녀 2명을 국립의료원이로 이송했으나 음성 판정을 받고 3차 임시생활시설인 이천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 입소했다.

증상이 없었던 140명도 국방어학원에 입소했다. 하지만 3차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한 1세 아이가 발열 증상이 나타나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돼 검사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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