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물금 브라운스톤, ‘부산의 분당’ 물금지구와 맞닿은 교육단지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2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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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건설은 3월 경남 양산시 범어 주공 1단지를 재건축하는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을 공급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총 6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842채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206채다.

단지는 양산에서도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갖춰 ‘부산의 분당’으로 불리는 물금지구와 맞닿아 있다. 물금지구는 양산을 대표하는 주거 중심이자 동남권 최대 규모의 택지 개발 사업으로 약 15만 명에 이르는 인구를 수용하는 신도시로 조성됐다. 특히 부산대 양산캠퍼스와 부산대병원이 이전하면서 교육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범어초가 있어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일명 ‘초품아’ 단지로 불린다. 이 밖에 범어중, 물금고 등이 도보권에 있는 ‘청정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부산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이 가깝고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은 민간택지의 재건축 일반분양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별도의 전매제한 기간이 없다.

본보기집은 부산 양산시 물금동 범어리 2762-10(부산지하철 2호선 부산대 양산캠퍼스역)에 3월 중 문을 연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화제의분양현장#분양#양산#물금#브라운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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