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호, 텍사스주니어골프 ‘올해의 선수’에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2월 12일 03시 00분


코멘트
이병호(15·사진)가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텍사스 주니어 골프투어(TJGT) 올해의 주니어 선수에 선정됐다. 11일 세마스포츠마케팅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으로 골프 유학을 떠난 이병호는 15∼18세가 참가하는 TJGT에서 랭킹 1위에 올라 이 상을 받았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조던 스피스와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 등이 역대 수상자다.
#이병호#텍사스주니어골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