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핏 이코노미는 소비자가 얻는 마지막 순간의 만족을 최적화하려는 근거리 경제를 말한다. 라스트핏은 크게 배송의 라스트핏, 이동의 라스트핏, 구매여정의 라스트핏으로 나뉜다. 이 중 ‘이동의 라스트핏’은 ‘슬세권’이라는 신조어에서 알 수 있듯이, 경제의 중심이 본인의 집 근처임을 알려준다.
이같은 트렌드에 비추어볼 때 상가 주변으로 10분 내 거리에 주거단지가 있어 수요자들의 이용이 편리하고, 다양한 여가·문화생활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상가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할 수 있다.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서 분양중인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부산 최대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광안리해변 인근에 자리잡아 유동인구가 많고, 1,,038세대의 입주민과 인근 아파트 단지까지 포함한 총 3,600여세대의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 단지 구성에 있어 입지적 장점을 부각하기 위해 유동객 및 인근 거주자를 위한 Life Style Zone,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는 Retail&Casual Brand Zone, 광안대교 뷰가 가능한 메인 상권, Anchor&Local Brand Zone 등 총 3개의 테마권역으로 조성해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최대 380m 길이의 전면 개방 형태인 스트리트형으로 설계해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지상 1층, 연면적 총 5,029.31㎡(1,521.37평)에 총 49개 호실로 구성된다. 1단지 상가의 경우 전 호실 계약을 완료했으며 3, 4단지는 현재 선착순 지정 계약중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다. 수분양자가 희망하면 원하는 브랜드의 임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홍보관은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4단지 옆 세진빌딩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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