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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카데미상②] ‘기네스북’…메릴 스트립 후보 21회, 벤허·타이타닉 11관왕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20-02-07 06:57
2020년 2월 7일 06시 57분
입력
2020-02-07 06:57
2020년 2월 7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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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메릴 스트립.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92년의 역사는 이색적이고 진귀한 기록을 남겼다. 이를 한 자리에 모았다.
● 최다 후보 배우는?
무려 21차례 후보에 오른 ‘연기 신’ 메릴 스트립. 그 가운데 1979년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로 여우조연상, 1982년 ‘소피의 선택’과 2012년 ‘철의 여인’으로 여우주연상 수상.
● 최다 수상작은?
1959년 ‘벤허’, 1997년 ‘타이타닉’, 2003 년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 동률. 작품상, 감독상 등 11개 트로피.
● 최연소 수상자는?
제니퍼 로렌스가 22세 때 ‘실버라이닝 플레이북’(2013년)으로, 애드리언 브로디가 29세 때 ‘피아니스트’(2003년)로 남녀주연상 최연소 수상. 감독상은 ‘라라랜드’(2017년) 데이미언 셔젤 감독. 불과 32세.
영화 ‘다크 나이트’의 ‘조커’역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히스 레저. 사진제공|워너브라더스코리아
● 유일한 사후 수상
‘다크 나이트’(2009년)의 주인공 히스 레저. 촬영을 마치고 2008년 1월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 유작 속 불멸의 연기 찬사.
● 희대의 해프닝?
2017년 ‘라라랜드’가 작품상으로 호명돼 제작진이 무대에 올라 기쁨을 만끽하기도 잠시, 주최측 실수로 명단이 잘못 전달돼 전 세계가 지켜보는 도중 급히 정정. 작품상은 결국 ‘문라이트’에게로.
● 최장 기립박수
1972년 찰리 채플린이 공로상에 호명된 직후 12분. 1950년대 매카시즘 광풍으로 공산주의자로 몰려 영국으로 떠났던 ‘영화혁명가’가 미국으로 돌아와 다시 모습을 드러낸 무대.
● 감독상 유일한 아시안?
대만 출신 이안 감독. 2006년 아시안 첫 감독상(브로크백 마운틴). 2013년 두 번째(라이프 오브 파이). 2001년 ‘와호장룡’으로 외국어영화상 등 4관왕.
● 한국 영화인 최초 아카데미 레드카펫은?
2016년 외국어영화상 시상자 이병헌. 시상식 무대에 오른 것도 처음.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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