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A국제문화교류재단, 구세군 아동시설 찾아 물품·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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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월 29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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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A 국제기구 국제문화교류재단 29일 낮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국제문화교류재단은 국내는 물론 필리핀, 아프리카 등 국외에서 의료봉사 및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비영리단체다. 이날 방문한 구세군 서울후생원은 부모가 없는 아동 및 어린이 보호 시설을 전국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구세군 서울후생원 아이들을 위한 신년회와 돌잔치를 겸한 이날 행사에는 국제문화교류재단 김영규 이사장, 나눔재단 이지현 이사장, 타겟펀딩 유정학 대표이사와 김제성 부사장, 제아치과 대표원장 강영호 박사 등이 참석해 물품·의료 지원 등을 했다.

김영규 이사장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후원 및 의료지원을 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커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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