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졸음 방지 껌 씹기 캠페인’ 전개… 휴게소서 무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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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월 23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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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는 설 명절을 맞아 교통안전을 위해 ‘졸음 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등과 함께 진행되는 것이다. 롯데제과는 귀성객의 졸음운전 방지를 돕기 위해 껌을 무료로 나눠준다.

롯데제과는 이날 기흥휴게소(부산 방향) 시흥휴게소(판교 방향) 죽암휴게소(부산 방향) 망향휴게소(부산 방향) 금강휴게소(부산 방향) 등 전국 주요 13곳 휴게소에서 자일리톨 등을 배포한다.

회사 측은 앞으로 졸음 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이어가 귀성객 안전운전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8년째 이 같은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누적 참여 인원 수는 설 명절을 기점으로 31만여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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