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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신진 디자이너 등용문 ‘울마크 프라이즈’ 심사위원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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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신진 디자이너 등용문 ‘울마크 프라이즈’ 심사위원 명단 발표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1-22 16:04수정 2020-01-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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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신진 디자이너의 경연장인 울마크 프라이즈(IWP)의 최종 우승자를 결정 할 글로벌 파이널이 오는 2월 17일 영국 런던패션위크 기간에 열리는 가운데 심사위원 9명이 공개됐다.

울마크 프라이즈 주최 측은 세계 패션 계에서 영향력이 있는 인사 총 9명을 심사위원에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심사위원의 명단은 ▲팀 블랭크스 – 비즈니스 오브 패션 수석 에디터 ▲해미쉬 보울스–보그 인터내셔널 수석 에디터 ▲시네이드 버케- 패션교육가 ▲에드워드 에닌풀 – 브리티시 보그 편집장 ▲킴 존스- 디올 맨 아티스틱 디렉터 ▲무라카미 다카시– 예술가겸 카이카이키키 대표 ▲홀리 로저스- 브라운스, 파페치의 브랜드 임원 ▲안야 루빅- 모델 겸 sexedPL 창업자 ▲샤웨이 예- yehyehyeh 창업자 겸 모던 미디어 그룹의 그룹 스타일 에디토리얼 디렉터 등이다.


울마크 프라이즈 측은 이 상의 수상자이자 패션계의 거장이었던 칼 라거펠트를 기리기 위해 올해 칼 라거펠트 어워드를 신설했다. 칼 라거펠트를 이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메리노 울 컬렉션을 선보일 신진 디자이너를 골라 시상한다. 시상은 프랑스 보그 편집장 출신으로 자신의 이름을 딴 CR 패션북의 설립자이자 편집장인 카린 로이펠드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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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 로이펠드는 “칼 라거펠드 어워드의 첫 번째 시상자가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칼은 항상 재능 있는 디자이너들을 높이 평가하며 격려하였습니다. 오늘날 글로벌 패션 계에서는 혁신적인 인재를 찾고, 후원하고 그들이 도약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라고 말했다.

또한 디올 맨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킴 존스는 “울마크 프라이즈는 패션 계에 정말 중요한 어워드이며 제가 심사위원을 맡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경쟁은 다양성과 혁신성 위에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라고 심사위원으로서의 소감을 밝혔다.

울마크 프라이즈는 울마크 컴퍼니가 주최하는 글로벌 어워드로서 전 세계의 재능 있는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후원하는 동시에 메리노 울의 무한한 잠재력과 다양성을 홍보하는 행사다. 1954년 첫 해에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입생 로랑이 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패션 계에 데뷔했다. 울마크 프라이즈의 우승자에게는 20만 호주달러(약 1억 6000만 원)의 상금이, 칼 라거펠트 어워드 수상자에게는 10만 호주달러(약 8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울마크 프라이즈 파이널리스트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어 콜드 월, 영국 ▲블라인드니스, 한국 ▲보디, 미국 ▲보터, 네덜란드 ▲펑첸왕, 영국/중국 ▲지엠비에이치, 독일 ▲루도빅 드 생 세르넹, 프랑스 ▲매튜 아담스 도란, 미국 ▲나마체코, 스웨덴 ▲리처드 말론, 아일랜드/영국 등이다.

울마크 프라이즈 측은 파이널리스트들에게 울마크 프라이즈 파이널 컬렉션의 메리노울 서플라이 체인의 투명성과 트레이서빌리티(제품의 제조 이력과 유통 과정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를 보장하기 위해 영국 스프트웨어 업체 프로비넌스와 영국의 디자이너-소비자 연결 플랫폼 커먼 오브젝티브와 파트너십을 맺고 컬렉션 개발을 위한 다양한 멘토쉽 프로그램을 파이널리스트들에게 제공했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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