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우한 폐렴 검사키트 사재기, 中 바이오-제약주 폭등
뉴스1
업데이트
2020-01-22 14:07
2020년 1월 22일 14시 07분
입력
2020-01-22 14:07
2020년 1월 22일 14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되자 본토 증시의 바이오와 제약주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바이러스 검사키트를 만드는 베이징 호텐 바이오테크의 주가는 22일 오전 장중 10% 넘게 뛰었다. 검사키트를 만드는 또 다른 업체인 장쑤바이오기술의 주가는 이번주에만 40% 넘게 폭등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이 미국 대륙에서도 확인되면서 중국 증시 전반에 투자심리는 위축됐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는 1% 넘게 떨어지며 연중 최저로 밀리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바이오주, 제약주를 일제히 매입하는 동시에 항공, 영화제작, 호텔운영업체 등의 주식들을 매도하는 중이다.
노무라증권의 팅 루 이코노미스트는 “앞으로 몇 개월 동안 상황이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춘제(음력 설) 연휴가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신종 바이러스를 치료할 효과적 백신이 없다는 점에서 “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칠 위험이 작지 않다”고 그는 지적했다.
2003년 중국에서 시작해 전 세계를 강타한 사스(SARS, 중증 급성호흡기 증후군)로 인해 중국 경제성장률이 1~2%포인트 낮아졌다는 분석이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테이저건 맞고 검거된 살인미수 50대 용의자, 돌연 숨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맥주 3잔 7만원-육개장 9만원…美최대축제 ‘코첼라’ 살인적 물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미국 고용 미스터리 풀렸다…불법이민의 경제학[딥다이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