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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갇혔던 중부·서남부…20일도 전국 미세먼지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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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갇혔던 중부·서남부…20일도 전국 미세먼지 기승

뉴시스입력 2020-01-19 17:57수정 2020-01-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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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학원 "20일 오전까지 '높음'…일부 지역에선 21일까지"

19일 오전부터 중부 및 서남부 지방은 미세먼지 때문에 공기질이 매우 탁했다.

다음날인 20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공기질이 나쁘겠다.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19일 오후 5시 기준 서울 지역의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41㎍/㎥를 기록했다. 이는 ‘나쁨’(36~75㎍/㎥) 단계에 해당한다.


인천 42㎍/㎥, 경기 46㎍/㎥, 충남 50㎍/㎥, 충북 42㎍/㎥, 세종 38㎍/㎥, 강원 39㎍/㎥, 광주 42㎍/㎥, 전북 47㎍/㎥, 전남 37㎍/㎥, 제주 42㎍/㎥ 지역에서도 ‘나쁨’ 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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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때 서울 94㎍/㎥, 인천 107㎍/㎥, 경기 127㎍/㎥, 충남 126㎍/㎥, 충북 88㎍/㎥, 세종 82㎍/㎥, 강원 84㎍/㎥, 광주 80㎍/㎥, 전북 126㎍/㎥, 전남 97㎍/㎥, 제주 89㎍/㎥ 지역에선 ‘매우 나쁨’(76㎍/㎥ 이상) 수준을 보이기도 했다.

그 외 지역의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16~35㎍/㎥) 수준에 머물렀다.

환경과학원은 이날 밤 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 지역에선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고농도 미세먼지 상황은 20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겠다. 이날 서울·경기도·강원영서·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에선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화요일인 21일 오전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높다가 오후부터 점차 농도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날 일부 중서부 지역은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저녁에 농도가 다소 높아질 전망이다.

환경과학원 관계자는 “20일 대기 정체로 전일(19일)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오전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높겠으나, 오후부터 점차 농도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이날 일부 중서부지역에서는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저녁에 농도가 다소 높아지고, 다음날인 21일까지 일부 중부지역에서도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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