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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달린 김학범호, 방콕 교통 체증 피해 숙소서 회복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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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달린 김학범호, 방콕 교통 체증 피해 숙소서 회복훈련

뉴스1입력 2020-01-16 16:36수정 2020-01-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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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대한민국 U-23 대표팀 감독(왼쪽)을 비롯한 코치진들은 16일 베트남-북한전을 관전하며 전력을 분석할 예정이다./뉴스1 © News1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이 걸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대회에서 순항 중인 김학범호가 하루 휴식을 취한다.

김 감독이 이끄는 U-23 한국 대표팀은 오는 19일 오후 7시15분(이하 한국시간) D조 2위와 태국 방콕의 탐마삿 경기장에서 대회 8강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전날(15일) 난적 우즈베키스탄을 2-1로 꺾고 3연승으로 C조 선두를 지키며 8강에 진출했다. 이른바 ‘죽음의 조’에 속했지만, 세 경기 모두 승리를 따내는 집중력을 보였다.


대표팀은 16일 하루 호텔에서 휴식을 취한다. 이유는 방콕의 극심한 교통체증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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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대표팀은 지난 13일 조별리그 1, 2차전이 열렸던 태국 송클라에서 방콕으로 입성했다. 이후 14일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를 하루 앞두고 공식 훈련을 진행했지만, 방콕의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인해 훈련이 30분가량 연기된 경험이 있다.

이에 김 감독은 선수들에게 충분한 휴식을 주기로 했다. 대표팀은 이날 오후 숙소의 피트니트센터와 수영장 등에서 회복 훈련을 진행한다. 그간 23명 엔트리 중 21명이 경기에 나섰고, 경기 간격도 사흘로 회복할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8강전까지 아직 나흘이 남아 준비 시간도 상대적으로 길다. 평소 훈련만큼 휴식을 중요시하는 김 감독의 스타일도 반영됐다.

다만 김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들은 8강전 상대 분석에 여념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김 감독은 전날 우즈베키스탄전을 마치고 탐마삿 경기장에서 이어 열린 B조 최종전 사우디아라비아-시리아전을 지켜봤다.

김 감독은 아울러 D조 최종전 베트남과 북한전도 직접 챙길 계획이다. 베트남이 북한을 꺾는다면 요르단과 아랍에미리트(UAE)의 경기 결과에 따라 우리의 맞대결 상대가 될 수도 있어서다.

(방콕(태국)=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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