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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文의장 찾아 취임 인사…“협치에 다시 도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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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文의장 찾아 취임 인사…“협치에 다시 도전해야”

뉴시스입력 2020-01-15 14:51수정 2020-01-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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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 말은 많이 하지만 이뤄진 적은 없어"
"국회나 행정부나 목표는 똑같은데 힘 합치지 못해"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는 15일 취임 인사차 문희상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협치를 하지 않고는 한발짝도 앞으로 나갈 수 없는 상황이다. 쉬운 과제는 아니지만 다시 한번 도전해야 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를 찾아 문 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가 협치라는 말을 많이 했지만 사실은 그게 잘 되고 이뤄진 적도 별로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국민을 잘 섬긴다는 목표는 국회나 행정부나 똑같은데 힘을 합치지 못한다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그것(협치)을 새로운 전형으로 만들어봤으면 하는 기대를 갖는다”고 전했다.


이어 “의장께서 잘 지지를 해주시고 이끌어 주시면 최선을 다해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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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지냈던 정 총리에 이어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는 문 의장은 “미스터 스마일의 진면모가 이제 드러날 때가 됐다”며 “(정 총리는) 통합 리더십의 전형”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미스터 스마일’은 온화한 성품을 지녔다고 평가되는 정 총리의 별명이다.

한편 정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새로운보수당 지도부를 잇달아 예방할 예정이다. 민주평화당과 대안신당은 지도부 일정으로 추후 예방키로 했다. 자유한국당 지도부와는 일정 조절에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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