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배 위서 스카이다이빙-인공 파도타기 움직이는 ‘환상의 섬’ 콴텀호 크루즈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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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최첨단 스마트 크루즈인 로열캐리비안 콴텀호는 화려하고 즐길거리 가득한 시설로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차원의 여행을 선도한다.

눈부신 브로드웨이 스타일의 공연과 시선을 사로잡는 퍼레이드, 밤마다 즐거움을 선사하는 라운지, 바, 나이트클럽은 매일 밤 축제를 연다.

낮에는 평온한 분위기의 TWO 70 라운지에서 책을 읽거나 바다를 감상하고 밤이 되면 스펙터클한 공중곡예를 가미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전 세계 어떤 크루즈에서도 볼 수 없는 해발 90m 위에서 펼쳐지는 드넓은 바다와 푸른 하늘의 멋진 광경을 볼 수 있는 바다위의 관람차 ‘북극성(North Star·유료)’, 바다 한가운데서 즐기는 인공 파도타기 ‘플로 라이더’, 시뮬레이터로 하늘을 나는 듯한 스카이다이빙 경험을 하는 ‘ifly’(유료), 바다 위의 가장 큰 실내 복합놀이 공간인 ‘씨플렉스’는 범퍼카를 포함해 서커스, 롤러스케이팅 등의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미각을 자극하는 특별한 다이닝도 눈길을 끈다. 매일 아침, 점심, 저녁 만나는 호화로운 코스요리 4곳의 메인 다이닝룸(더 그랑, 시크, 실크, 아메리칸 아이콘 그릴), 다양한 뷔페 요리를 즐기는 캐주얼 다이닝의 ‘윈재머 뷔페 레스토랑’, 샌드위치 파이 피자 커피 등이 24시간 제공되는 ‘프라머네이드 카페 스테이크’,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찹스크릴 24시간 룸서비스’까지 특별하고 수준 높은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편안한 휴식과 활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스파·미용 프로그램, 최신 운동시설이 갖춰진 피트니스센터에서는 헬스와 동시에 에어로빅, 요가, 필라테스 강좌를 들을 수 있다. 이 밖에 화려하게 장식된 카지노에서는 슬롯머신을 비롯해 블랙잭, 룰렛, 포커 등 다양한 게임도 마련돼 있다.

하나투어는 싱가포르에서 출항하는 콴텀호에 승선해 동서양이 공존하는 말레이시아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섬 푸껫을 기항하는 일정을 선보이고 있다. 항공은 대한항공과 싱가포르 항공을 이용하며 4월까지 콴텀호가 운항한다. 5∼6월은 로열캐리비안 보이저호가, 10월부터는 다시 콴텀호가 운항을 이어간다. 상품가는 내측 선실 기준 210만 원부터다(날짜별 일정 상이).

해당 상품을 출발 45일 전 예약시 1인당 10만 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하나투어리스트 크루즈 전문상담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엔조이라이프#관광#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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