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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서 즐기는 선상파티, 크루즈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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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서 즐기는 선상파티, 크루즈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박지원 기자 입력 2020-01-16 03:00수정 2020-01-1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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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 한-러-일 코스타 세레나 크루즈
낮에는 블라디보스토크-日가나자와 여행
밤이면 이색공연-댄스대회 ‘지루할 틈 없네’
조갑경 홍서범 전영록 ‘선상 콘서트’도 개최
항구에 정박 중인 코스타 세레나 호

크루즈 여행의 매력은 탑승 후 자고 일어난 아침이면 새로운 나라에 도착해 있어 곧바로 여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다양한 나라를 기항하고 관광할 수 있어 여행 일정이 풍성해진다. 매일 밤 망망대해에서 열리는 선상 파티와 화려한 쇼, 라이브 공연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이제 한국에서도 크루즈에 바로 탑승할 수 있는 시대다. 롯데관광은 2010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한국 출발 특별 전세 크루즈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일정을 제공해 4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색다른 크루즈 여행을 즐겼다. 한국 여행사가 한국인 여행자를 위해 기획한 한국만의 크루즈 여정이다. 출발도 도착도 우리 항구를 이용하니 일단 안심이 된다.

롯데관광은 11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일정을 선별해 2020년 5월 8일과 14일 총 2회 전세선 크루즈를 운영한다.

5월 8일 출발하는 한-러-일 크루즈는 항상 만선으로 출항한 베스트셀러 일정이다. 부산에서 출항해 강원 속초를 거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일본 가나자와, 사카이미나토를 방문하는 일정이다. 특히 출발을 5월 8일 부산(7일), 5월 9일 속초(6일) 탑승으로 선택할 수 있어 편리하다. 5월 14일에는 두 번째 크루즈 일정이 시작된다. 속초항을 출발해 블라디보스토크, 사카이미나토를 방문하고 부산으로 돌아오는 5일 일정이다. 주말을 포함해 평일 3일만 시간을 빼면 크루즈를 즐길 수 있다.


선박은 우리나라에서 출항하는 최대 규모의 크루즈인 코스타 세레나호다. 11만 t급의 크루즈로 최대 탑승 인원은 3780명에 달한다. 뱃머리에서 선미까지 길이가 290m로 63빌딩 높이보다 40m나 길다. 인테리어도 특별하다. 내부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는데, 층마다 유명 별자리의 이름을 따서 테마를 구성했다.
선내 정찬 레스토랑
수영장
메인홀

부대시설도 화려하다. 한번에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정찬 레스토랑과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셰프들이 조리하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해상에 머무르는 날이면 정찬 식당에서 코스타 크루즈가 진행하는 특별 공연도 열린다. 매일 밤 대극장의 화려한 공연, 샴페인과 카나페를 즐기는 선장 칵테일 환영회, 요가 강습, 댄스파티, 음식 장식 이벤트 등 다양한 선내 프로그램이 진행돼 크루즈 내에서도 지루할 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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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크루즈답게 유명 가수의 선상 콘서트가 열린다. 5월 8일 출발하는 크루즈에는 잉꼬 부부 조갑경·홍서범의 선상 콘서트, 5월 14일 출발 일정에서는 가수 전영록의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가수왕 선발대회, 고고댄스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기항지인 일본 히가시노차야
일본 가나자와 도야마 알펜루트


■ 러시아 속 유럽을 만나다… 영화 ‘게이샤의 추억’ 촬영지도

롯데관광 크루즈는 블라디보스토크, 가나자와, 사카이미나토를 방문한다.

연해주에 위치한 블라디보스토크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항구도시로, 아시아에서는 느낄 수 없는 유럽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태평양 극동함대, 혁명광장 등에서는 러시아의 역동성을 느낄 수 있고, 예술의 거리로 유명한 아르바트 거리에서는 젊은 러시아 예술가들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5월 8일·9일, 5월 14일 출발 크루즈 모두 방문하는 지역이다.

다음 방문지인 가나자와는 전쟁이나 대규모 천재지변을 겪지 않아 에도시대 문화가 거리 곳곳에 남아있다. 매해 8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유명한 곳이지만 아직 한국인에게는 덜 알려졌다. 옛 영화의 촬영 세트장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이 작은 도시는 실제 영화 ‘게이샤의 추억’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가나자와는 5월 8일·9일 출발 크루즈만 방문하는 지역이다.

마지막 기항지인 사카이미나토는 거리 곳곳에서 일본 특유의 아기자기한 주택과 정겨운 시골 풍경을 느낄 수 있다. 오늘날까지 153개 동상이 만들어져 곳곳에 자리 잡은 이곳은 현재 300만 명이 넘는 여행객이 찾는 곳이다. 한때 축소된 항구 주변 상권의 번영을 위해 ‘게게게 키타로’라는 만화 캐릭터와 요괴를 테마로 한 상점과 동상을 세우기 시작하며 전국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거리에 늘어서 있는 특색 있는 상점들과 먹거리들, 사카이미나토역의 요괴 열차 등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이색적인 일본의 분위기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 이곳은 5월 8일·9일, 5월 14일 출발 크루즈 모두 방문한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금각교

■ 5월 8, 14일 출발… 31일까지 계약하면 할인 혜택 풍성

롯데관광의 코스타 세레나 크루즈는 1항차에는 5월 8일에 출발해 한국, 러시아, 일본을 6박 7일 일정으로 항해하며 198만 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5월 8일 부산 탑승, 5월 9일 속초 탑승 또한 선택할 수 있다. 2항차에는 5월 14일에 출발해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 러시아, 일본을 여행한다. 2항차 크루즈는 178만 원부터다.

다양한 혜택으로 속초항 출발·도착 시 한국 대표 도시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롯데관광은 조기예약 혜택으로 이달 31일까지 완납 시 1인 20만 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3∼4인실 이용 시 3, 4인째 소아 30만 원, 3인실 이용 시 3인째 성인 90만 원 특가를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롯데관광 홈페이지 또는 크루즈팀으로 하면 된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엔조이라이프#관광#롯데관광#전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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