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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공 비하 논란’ 주예지, 라디오 출연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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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공 비하 논란’ 주예지, 라디오 출연 무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20-01-14 15:34수정 2020-01-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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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용접공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스타 강사 주예지 씨의 라디오 출연이 무산됐다.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측은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예지 씨의 출연을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배성재의 텐 측은 “14일 (오늘) 저녁 8시 30분에 생녹방 예정이었던 공부의 신 (주예지 출연) 방송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면서 “이번주 목요일 방송 관련해서는 추후에 다시 알려드리겠다”고 공지했다.


사진=유튜브
배성재의 텐 측이 주예지 씨의 출연을 취소한 건 주 씨가 기술직업군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주예지 씨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 진행 중 용접공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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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지 씨는 “수리 가형 7등급이 나형 1등급(과 동급)? 아니다. 가형 학생들이 나형 학생들을 심각하게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주예지 씨는 “가형 7등급이 나형 본다고 1등급이 되는 건 아니다”며 “솔직히 가형 7등급은 공부를 안 한 거지 않느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주예지 씨는 “이렇게 말하면 안 되나? 저는 솔직히 그렇게 생각한다”며 “(가형 7등급은 공부를) 안 한 거지. 그렇게 (공부)할 거면, ‘지이이잉~’ 용접 배워서 호주에 가야 한다. 돈 많이 준다”고 말했다.

특정 직업군을 비하하는 발언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주예지 씨는 “내가 더워서 헛소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주예지 씨는 영상을 삭제했다. 다만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주예지 씨는 2018년 유튜브의 수학 모의고사 해설 강의가 2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스타 강사로 떠올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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