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우루사’, 피곤에 찌든 가족에게 ‘간 건강’을 선물하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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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과음 등으로 지친 간
해독-대사기능 도와 피로 해소

설을 앞두고 명절 선물을 고르는 손길이 분주하다. 최신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아이템이 출시되고 있지만, 건강을 위한 제품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고, 가성비와 가심비까지 모두 만족시키기 때문이다. 이번 설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간 건강’을 챙겨보는 건 어떨까. 연휴 기간 과음으로 숙취에 시달리고 장시간 운전으로 인해 피로가 더해진 아버지는 물론이고 잦은 야근과 회식, 스트레스로 지친 직장인들에게도 유용하다.


○ 온 가족이 챙겨야 하는 간(肝) 건강

간은 알코올과 각종 음식물의 영양소 합성, 에너지 대사, 면역체계 유지를 비롯해 생활 속에서 체내로 침투 가능한 일부 생활독소 및 노폐물 배출 등 500여 가지에 달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주요 장기다.

‘침묵의 장기’로 불리는 간은 손상에 대비한 예비 기능이 비축돼 있어 간 기능이 서서히 절반 이하로 떨어져도 특별한 통증이 없다. 간 질환이 아주 심한 경우를 빼고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므로 질병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날 때는 병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또 재생력이 우수하지만 한 번 병이 나면 쉽게 회복되지 않는 기관이기도 하다. 흔한 간 질환으로는 알코올의 과다 섭취나 간염 등이 원인인 간경변증, 간암, 지방간 등이 있다.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간이 심하게 손상되면 치료가 힘들고 치료를 위해서는 간이식수술을 해야 한다.

간은 우리 몸에서 피로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장기 중 하나다. 간 기능이 저하되면 푹 자도 극심한 피로가 계속되거나 권태감, 식욕부진, 구역질, 소화불량 등이 지속된다. 게다가 나이가 들수록 담즙 분비량, 간세포 재생 능력 등이 떨어져 간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 UDCA 등 해독-대사 기능 돕는 성분 확인

간 건강을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고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을 일일이 챙기기도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에 따라 간 건강을 위한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간 건강을 돕는 제품의 성분과 효능 또한 다양하기 때문에 제품 구매 시 간의 해독 작용과 각종 대사 같은 주요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인지,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 받은 제품인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간 기능 개선을 돕는 성분은 UDCA(우르소데옥시콜산)가 대표적이다. 체내로 유입된 독소 물질은 간에서 대사를 거쳐 소변 등으로 배출되기 쉬운 형태가 되며, 배설수송체를 통해 간 밖으로 배설된다. 이때 우리 몸에 이로운 무독성 담즙산인 UDCA는 간 대사 활성화를 돕고 배설수송체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독소 및 노폐물이 보다 원활하게 배출돼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다. 간으로 콜레스테롤이 유입되는 것도 막고, 담즙산 생성을 통해 간 내 콜레스테롤 배설을 원활하게 하는 등 총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 밖에 UDCA는 항산화 효과뿐 아니라 독성 담즙산으로 인한 세포괴사 등으로부터 간세포를 보호하며, 담즙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해서 발생하는 담즙울체성 간질환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음주로 인해 체내에 생긴 유해한 에탄올과 대사체인 아세트알데히드로부터 간이 손상되는 것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며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의 간 수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UDCA는 인체에서 담즙산이 장과 간을 거쳐 순환하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데, 그 비율이 총 담즙산의 약 3%밖에 되지 않으므로, 외부로부터 꾸준히 섭취하면 체내 UDCA의 비율을 높일 수 있다.

○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 피로해소에 도움

대웅제약 우루사는 UDCA를 주성분으로 하는 간 기능 개선제다.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 B2도 함유하고 있어 만성 간 질환의 간 기능 개선, 간 기능 장애에 의한 전신권태, 육체피로 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장기 복용해도 내성이 없다.

특히 우루사 총 360캡슐과 휴대용 케이스를 함께 담은 ‘우루사 360캡슐 세트’는 언제 어디서나 간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설선물#대웅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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