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文대통령 “남북·북미관계 낙관할 순 없지만 비관 단계 아냐”
더보기

文대통령 “남북·북미관계 낙관할 순 없지만 비관 단계 아냐”

뉴스1입력 2020-01-14 10:33수정 2020-01-14 10:33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보고 있다. © News1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남북간 그리고 또 북미간 대화는 현재 낙관할 수도 없지만 비관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후 세번째 신년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밝히며 “정의용 국가안보실 실장이 방미를 했을 때 사전 예정 없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께서 집무실로 불러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생일 축하 메세지를 꼭 좀 전해달라 당부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물론 (우리도 북한에게 이를) 전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그것만으로 부족하다 생각했는지 별도로 친서 같은 내용을 (보냈다)”며 “저는 그 사실을 아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생일을 계기로 도발 행위가 있지 않을까 염려까지 있었는데 축하메시지를 보내 대화의 여지를 강조한 것은 대단히 좋은 아이디어였고 높이 평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문 대통령은 “(북측이) 북미 정상간의 친분관계도 다시 한 번 강조했고, 북한의 요구가 수용돼야만 (대화를) 할수 있다는 전제를 달긴 했지만 여전히 대화의 문을 닫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며 북미대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울=뉴스1)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