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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직장인·알바생 새해 소원 1위 ‘경제적 여유’…단골 계획 1위 ‘다이어트’
뉴시스
업데이트
2020-01-14 08:45
2020년 1월 14일 08시 45분
입력
2020-01-14 08:45
2020년 1월 14일 0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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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올해 소원 1위 '취업(68.8%)'
새해 직장인과 알바생들이 바라는 가장 큰 소원은 경제적 여유였다. 취준생들은 취업을 올해 가장 이루고 싶은 소원으로 꼽았다.
잡코리아는 성인남녀 1661명을 대상으로 새해 소원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4일 밝혔다.
조사 결과, 직장인(34.6%, 복수응답)과 알바생(39.9%)은 올해 가장 바라는 소원으로 경제적 여유를 꼽았다. 취준생은 압도적인 응답률로 ‘취업(68.8%)’을 꼽았다.
전체 응답 순위에서는 ‘취업/이직(41.1%)’이 ‘경제적 여유(34.6%)’를 가장 바라는 소원 1위에 올랐다.
뒤이어 ‘가족들의 건강(19.3%)’, ‘운동/다이어트(15.1%)’, ‘연애/결혼(15.0%)’, ‘자기계발(14.7%)’, ‘여행 등 여가생활(10.1%)’, ‘내 집 마련(9.8%)’, ‘투잡/수익창출(9.5%)’ 등으로 조사됐다.
이어 성인남녀 중 89.3%는 ‘해마다 세우는 단골 새해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성인남녀들이 해마다 세우는 단골 새해계획 1위는 ‘운동/다이어트(56.3%)’였고, 2위는 ‘저축/재테크(28.7%)’였다. 이 밖에 ‘취업/이직(23.9%)’, ‘여행 등 여가생활(14.2%)’ 등도 단골 새해계획으로 꼽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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