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그간 극도의 보안 속에 인재영입을 추진해 왔기에 이번 영입 인사 역시 철저히 베일 속에 가려져 있다. 다만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8번째 영입인사 키워드는 여성과 청년, 전문가라고 한다.
앞서 민주당은 이날까지 총 7명의 인사를 영입했다. 지난달 최혜영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 센터장을 시작으로 과거 방송 프로그램에 시각장애인 모친과 함께 출연해 국민적 관심을 받은 원종건씨, 김병주 전 육군대장, 소병철 순천대 석좌교수, 소방관 출신 오영환씨, 홍정민 ㈜로스토리 대표, 1000만 가입자 신화를 세운 경제 전문가 이용우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를 영입했다.
민주당은 총선을 앞두고 경제, 안보, 문화 등의 분야에서 탁원한 성과를 낸 인사를 10명가량 발표할 예정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