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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아들 캐디백 멘 우즈… 자택근처 J대회 이틀연속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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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아들 캐디백 멘 우즈… 자택근처 J대회 이틀연속 변신

이헌재 기자 입력 2020-01-14 03:00수정 2020-01-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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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찰리, 메이저 100승 스윙”
11세 아들 찰리의 캐디를 자청한 타이거 우즈(왼쪽). 사진 출처 CMAGolf 트위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에게 캐디 백을 메게 할 사람이 세상에 있을까. 정답은 ‘그렇다’이다. 우즈는 아들 찰리(11)를 위해 캐디를 자청했다.

13일 골프채널 등에 따르면 우즈는 지난 주말 집 근처인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클럽메드 아카데미에서 열린 주니어 토너먼트에서 이틀 연속 캐디로 변신했다.

세상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골퍼인 우즈가 캐디로 등장하자 대회장을 찾은 선수들과 부모들은 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에 바빴다.


하루 9홀씩 이틀간 치러진 경기에서 찰리는 첫날 5오버파를 쳤다. 이튿날에는 이븐파를 치며 종합 순위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찰리의 스윙을 지켜본 한 팬은 “앞으로 메이저대회 100승을 거둘 스윙”이라는 찬사를 쏟아냈다. 골프채널 역시 “비록 이날은 우승하지 못했지만 스윙과 유전자를 볼 때 조만간 장식장이 우승 트로피로 가득 찰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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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주피터 클럽메드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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