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공식 음료로 참여

동아오츠카는 음료 포카리스웨트를 통해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12일 부산 BNK센터에서 열린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공식 음료를 후원했다.

김단비와 강이슬 선수 등은 이날 직접 관중에게 포카리스웨트를 나눠줬다. 이와 함께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3점슛 콘테스트’ 에서는 강이슬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일반인이 참가한 3점슛 콘테스트의 경우 1위에게 20만 원 상당의 동아오츠카 제품이 주어졌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장은 “포카리스웨트는 스포츠와 함께하는 이온음료로서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이 밖에 청소년 관중을 대상으롭 분리수거 캠페인인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챌린지’ 등을 진행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