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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J리그보다 K리그’ 윤일록, 울산행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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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J리그보다 K리그’ 윤일록, 울산행 임박

남장현 기자 입력 2020-01-13 11:36수정 2020-01-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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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록. 스포츠동아DB

K리그1 울산 현대가 ‘다용도 공격수’ 윤일록(28)을 품을 전망이다.


K리그 이적시장에 밝은 복수의 관계자들은 13일 “윤일록이 새 시즌 울산 유니폼을 입을 것 같다. 구단과 선수의 조율은 사실상 마무리됐고, 일본 J리그의 원 소속 팀인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 울산의 최종 결정만 남은 단계”라고 귀띔했다.


울산 측도 “상당히 기대를 가진 선수”라며 윤일록에 대한 관심을 인정했다.



각급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17세 이하(U-17), 20세 이하(U-20) 월드컵을 경험했고 2014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통해 병역 혜택을 얻은 윤일록은 2011년 경남FC에 입단, 프로 무대를 밟았고 2013년부터 2017년까지 FC서울에서 활약하다가 이듬해 J리그로 둥지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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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기대보다 퍼포먼스는 저조했다. 결국 해외 진출 한 시즌 만에 제주 유나이티드로 임대돼 지난 시즌을 K리그에서 보냈다. 이 때도 운이 따르지 않았다. K리그1 34경기를 누비며 11골·3도움을 뽑았음에도 끝내 제주의 K리그2 다이렉트 강등을 막지 못했다. 본인의 프로 커리어 가운데 가장 많은 득점포를 가동했기에 아쉬움은 더욱 짙었다.


윤일록은 제주와의 임대기간(1년)이 만료되면서 요코하마에 복귀해야 했으나 선택은 J리그 이동이 아닌, K리그 잔류였고 2020시즌 정상 재도전에 나선 울산이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윤일록은 K리그 통산 239경기에서 42골·35도움을 기록 중이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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