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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이 목표였는데…일본, 예선 탈락에 ‘감독 거취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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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이 목표였는데…일본, 예선 탈락에 ‘감독 거취 불투명’

뉴스1입력 2020-01-13 08:27수정 2020-01-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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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 감독. © News1

충격적인 예선 탈락을 경험한 일본 축구 23세 이하 대표팀. 감독의 거취까지 불안해졌다.

스포츠닛폰을 비롯한 일본 언론들은 13일 모리야스 하지메(52) 감독의 교체 가능성을 언급했다. 모리야스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2연패를 당하며 예선 탈락이 결정됐다.

일본은 지난 9일 사우디아라비아전 1-2 패배에 이어 12일 열린 시리아와 경기에서도 1-2로 졌다. 15일 카타르전 결과와 관계없이 탈락 확정이다.


일본은 개최국 자격으로 2020 도쿄올림픽 본선에 자동 진출한다. 올림픽 본선 티켓이 걸려 있는 이번 대회에서 예선 탈락으로 인한 충격이 덜한 셈. 그러나 일본 언론은 올림픽 본선을 걱정하며 모리야스 감독의 지도력을 문제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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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지마 고조 일본축구협회장은 “기술위원장의 생각을 들은 후에 얘기하고 싶다”며 모리야스 감독의 거취에 관한 즉답을 피했다.

하지만 스포츠닛폰은 “사상 처음으로 U-23 아시아선수권에서 결승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며 “모리야스 감독의 거취 문제도 짚고 넘어가야 하는 상황”이라고 현재 분위기를 설명했다.

스포츠닛폰에 따르면 일본 선수들은 이번 대회 목표를 스스로 ‘우승’으로 정했다. 그러나 결과는 충격적인 ‘사상 첫 예선 탈락’이었다.

스포츠닛폰은 “일본은 개최국으로 올림픽에서 다른 국가보다 유리한 면이 있지만, 아직 팀이 숙성되지 않았다”며 “금메달을 목표로 내건 팀이 올림픽 개막을 7개월 앞둔 시점에서 아시아 국가에 2연패를 당했다. 사령탑의 거취에도 먹구름이 꼈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과 반대로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중국, 이란을 연파하고 8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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