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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대 근무하던 20대 여순경, 건물 5층 옥상서 극단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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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대 근무하던 20대 여순경, 건물 5층 옥상서 극단적 선택

뉴스1입력 2020-01-12 16:19수정 2020-01-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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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경찰청 전경사진. /© News1

지구대에서 근무하던 20대 현직 경찰관이 부산의 한 5층 건물에서 투신해 숨졌다.

12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2시19분쯤 부산 남구 문현동의 한 건물 1층 바닥에서 A 순경(20대 여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경찰조사 결과 A 순경은 건물 5층 옥상에서 뛰어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A순경은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오후 2시53분쯤 숨졌다. A 순경은 지난 2016년 1월 임용된 이후 4년째 근무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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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순경이 투신한 정확한 경위와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18일 오전 11시쯤에는 서울 마포대교에서 경찰청 생활안전국 소속 B경위(30대 남성)가 투신했고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을 벌였으나 다음날 오전 숨진 채 발견됐다.

불과 약 3개월전인 지난해 10월 21일 오후 10시29분쯤 제74주년 ‘경찰의 날’에는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의 경찰청 건물 15층 옥상에서 C경위(30대 남성)가 뛰어내렸다가 주차된 차량 위로 떨어져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으나 중상을 입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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