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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선거 투표 종료…“차이 총통, 초기 개표서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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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선거 투표 종료…“차이 총통, 초기 개표서 우위”

뉴스1입력 2020-01-11 18:11수정 2020-01-1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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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선거 초기 개표에서 차이잉원(蔡英文) 현 총통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타이완타임즈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케이블 TVBS방송가 공개한 집계 현황에 따르면 오후 4시40분쯤 차이 총통은 개표된 표 가운데 105만8026표를 확보, 야당 주요 경쟁자인 한궈위(韓國瑜) 가오슝(高雄) 시장(73만2589표)을 앞서고 있다.

투표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종료 즉시 개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대만 선거관리위원회는 밤 10시쯤 최종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총통 선거에는 총 3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지만 사실상 민주진보당(민진당) 소속 독립 성향인 차이 총통과 야당인 중국국민당(국민당)의 한 시장의 일대일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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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까지 나온 여론조사에서는 차이 총통이 홍콩 사태로 불거진 반중 여론에 힘입어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대만에서는 차이 총통이 재선에 성공하리라는 관측이 많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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