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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외교관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 사고 독자 조사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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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외교관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 사고 독자 조사 원해”

뉴스1입력 2020-01-11 03:33수정 2020-01-11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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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 사고에 대해 철저하고 독자적인 조사를 원하고 있다고 데이비드 챈커 미 국무부 중동 담당 외교관이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챈커 외교관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유럽의 파트너인 캐나다인들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를 요청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사고 지역이 이미 오염됐거나 위반됐다는 다소 불안한 보도를 봤다”며 “그렇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8일 이란 이맘 호메이니 국제공항에서는 우크라이나국제항공 소속 보잉 737-800 여객기가 이륙 직후 추락해 탑승했던 176명이 전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란인과 캐나다인의 피해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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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해당 여객기는 이란이 군부 실세 가셈 솔레이마니 사살에 대한 보복으로 이라크 미군기지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한지 몇 시간 뒤 추락, 이란 미사일에 의해 격추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현재 미국·캐나다·영국 등 서방 국가들 사이에서는 해당 여객기가 이란 측이 쏜 지대공미사일에 맞아 추락했을 것이란 관측이 확산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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