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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에서 강원도로…동계청소년올림픽기, 24일 한국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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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에서 강원도로…동계청소년올림픽기, 24일 한국에 온다

뉴스1입력 2020-01-10 22:11수정 2020-01-1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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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다. (문체부 제공) © 뉴스1

대한민국 강원도가 제4회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됐다. 제3회 대회가 열리고 있는 곳이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회 본부가 있는 스위스 로잔에서 신년 벽두 낭보가 전해졌다.

강원도가 오는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됐다. 유럽 지역 외에 이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한국 강원도가 처음이다.

IOC는 1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제135회 총회를 열고 강원도를 2024년 제4회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했다. IOC는 앞서 8일 열린 집행위원회에서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을 강원도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총회에 상정한다고 최종 발표했으며 이날 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최종 확정했다.


동계청소년올림픽은 지난 2012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16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2회 대회를 열었고 지난 9일 스위스 로잔에서 3번째 대회가 막을 올렸다. 이로써 강원도는 비유럽 최초의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지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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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회 후보지였던 강원도는 곧바로 차기 대회 개최지로 격상됐다. 그리고 로잔에서 열리고 있는 3회 대회가 끝나면 대회기를 품게 된다.

제4회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기는 1월22일(현지시간) 2020 로잔 동계청소년올림픽 폐회식에서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가 전달받게 된다.

이후 24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인계될 예정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대회 유치를 지지하고 도와준 정부와 대한체육회에 감사드린다”며 “철저하게 준비해 강원도와 대한민국의 위상과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대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2020년 새해에 국민 여려분께 즐거운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면서 “대회 유치를 위해 노력해 온 강원도와 대한체육회 등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앞으로 범정부 차원의 유기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로잔(스위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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