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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올해 첫 방위비협상…14~15일 워싱턴DC서 6차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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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올해 첫 방위비협상…14~15일 워싱턴DC서 6차회의

뉴스1입력 2020-01-10 15:21수정 2020-01-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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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당국이 오는 14~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제11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6차 회의를 연다고 외교부가 10일 밝혔다.

우리 측은 정은보 방위비분담협상대사가, 미국 측은 제임스 드하트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가 각각 수석대표로 나선다.

외교부는 “정부는 기존의 협정 틀 내에서 합리적인 수준의 공평한 방위비 분담을 한다는 기본 입장 하에 인내를 갖고 미측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며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미는 지난해 9월 제 11차 SMA 협상 1차 회의를 시작으로 한국과 미국을 번갈아가며 연말까지 총 5차례 회의를 했지만 절충안을 도출해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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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주한미군 순환배치와 훈련, 장비 구입, 수송, 보완전력(bridging capability) 제공 등에 막대한 비용이 들어간다면서 이런 부분이 SMA에 반영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우리는 기존의 SMA의 틀을 유지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한편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오는 1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만나 한미 방위비협상, 호르무즈 파병 등 현안에 대해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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