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내구성을 강화한 다회용컵(텀블러) 3종을 10일 선보였다.
다회용컵은 450㎖ 용량과 200g 무게로 부담 없이 읽고 들고 다니기 편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스테인리스 소재와 진공 처리 등으로 최대 36시간 보온‧보냉 효과를 낸다.
이디야커피는 흰색과 검은색, 핑크색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 판매 가격은 1만 원대다.
회사 측은 안전은 물론 위생까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장 흐름을 반영, 세척하기 쉽도록 설계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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