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내구성과 보온 효과 높인 다회용컵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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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월 10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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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는 내구성을 강화한 다회용컵(텀블러) 3종을 10일 선보였다.

다회용컵은 450㎖ 용량과 200g 무게로 부담 없이 읽고 들고 다니기 편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스테인리스 소재와 진공 처리 등으로 최대 36시간 보온‧보냉 효과를 낸다.

이디야커피는 흰색과 검은색, 핑크색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 판매 가격은 1만 원대다.

회사 측은 안전은 물론 위생까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장 흐름을 반영, 세척하기 쉽도록 설계 했다고 강조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겨울철을 맞아 다회용컵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 가성비 등을 갖춘 MD 상품을 출시해 판매 영역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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