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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촬영장서 여배우 텃세…선배에 드레스 뺏겨”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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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촬영장서 여배우 텃세…선배에 드레스 뺏겨” 폭로

디지털뉴스팀 입력 2020-01-09 09:36수정 2020-01-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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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르 유튜브 캡처

그룹 엠블랙 미르의 친누나이자 배우인 고은아가 한 여배우의 촬영장 텃세를 폭로했다.

미르의 유튜브 채널 ‘미르방’에는 ‘이정도일줄을 몰랐죠??배우들의 기 싸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고은아는 “제가 겪었던 걸 솔직하게 말씀드리겠다. 하지만 상대방이 누구인지는 요리조리 피해서 (말하겠다)”라고 운을 뗐다.


고은아는 당시 상황에 대해 “한 작품에서 굉장히 큰 역할을 했었다. 처음에는 스태프들이 나에게 잘 해주셨다”며 “근데 어느 날 밥 먹을 때도 같이 밥을 안 먹더라. 피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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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마음의 상처가 돼서 한 스태프를 붙잡고 울면서 물어봤다. 그랬더니 내가 스태프들을 욕하고 다닌다고 한 여배우가 말을 하고 다녔다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해당 여배우가) 내가 싸가지가 없다고 했다”며 “촬영장에서 나는 다른 배우들에 비해 발랄한 편이었다. 그 여배우가 자기가 주목을 못 받는 것 같아서 시샘을 한 것 같다. 그래서 마음 안 좋게 작품을 끝냈다”고 말했다.

고은아는 ‘여배우들의 드레스 전쟁’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시상식에서 드레스를 두고 펼쳐지는 여배우들의 신경전을 공개한 것.

고은아는 “과거 선배 여배우가 제가 픽스한 드레스를 뺏어간 적이 있다”라며 “결국 저는 제 몸에 맞지 않는, 핏이 안 예쁜 드레스를 입고 영화제에 참석했다. 근데 제가 고른 의상을 뺏어간 선배 여배우는 ‘베스트 드레서’로 등극했다. 잡지에도 실렸더라. 그때 진짜 속상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미르는 “사실 누나가 속상하고 더 심한 일을 많이 겪었다. 여러분도 욕할만한 일들이 많다. 하지만 지금은 그냥 묻어가고 넌 그렇게 살라 하면서 흘러가는 거다”라고 영상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고은아는 지난 2004년 CF 모델로 데뷔했다. MBC ‘논스톱5’ KBS2 ‘황금사과’ MBC ‘레인보우 로망스’ 영화 ‘10억’ ‘스케치’ ‘비스티걸스’ 등에 출연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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